“‘소금’, 그 가치를 넘어 생활 소금으로”
국산 갯벌 천일염의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‘2019 소금박람회’가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. 해양수산부·전라남도·신안군·영광군이 공동 주최하는 소금박람회는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전환되면서 2009년 시작했다. 올해로 11회 째 이다. “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, 명품 갯벌 천일염!” 슬로건 아래 소금 만큼은 건강하고 안전한 소금을 먹자는 취지의 ‘생산 이력제부터 원산지 표시제까지! 자신 있는 국